1. 미래사회의 역량을 길러주는 깊이 있는 배움
- 신앙과 공부의 통합을 지향하는 기독교세계관적 수업
- “살아있는 책”을 활용하여 배움을 심화하는 독서기반 수업
- 75분 블록 수업을 통해 깊이 사고하고 소통하고 창조적으로 표현하는 수업
- 학생이 주도적으로 지식을 탐구하고 그 지식을 삶에 적용하는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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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학교의 수업은 주입식이라기보다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탐구하며 스스로 알아가는 형식의 수업이에요. 스스로 해야 할 일을 결정하고, 그 속에서 탐구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여 나만의 연구를 하게 되는 시스템인 거죠. 물론 그 과정에서 정말 막막하고, 하기 싫고, 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지만 그럴 때마다 선생님들께서 할 수 있다며 끝맺을 수 있도록 격려해 주셔서 하다 보면 결국은 완성해 내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요.
9학년 주치윤
2. 재밌는 수업이 한가득, 중등 자유마당제*
- 국어(1학기) : 소통능력, 창의력, 표현력, 성취감을 길러주는 연극제
- 사회, 과학(1학기) : 우리 주변의 실생활의 문제를 탐구하고 실천하는 DIF(심화탐구대회)
- 수학(2학기) : 수학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비주얼싱킹과 수학 사고력 대회
- 영어(2학기) : 다양한 앱을 활용하여 각자의 주제를 탐구하는 웹 기반 영어 프로젝트
“자유마당제”란?
분기별로 해당 과목의 교과 역량을 창의적으로 길러주는 새음학교만의 교육과정입니다.
3. 고교학점제의 장점을 살린 고등 선택 수업
- 9학년 때 자신의 진로를 집중적으로 탐색하는 시간을 가짐
- 인문사회, 자연기술, 예체능 계열에 따라 과목을 수강하여 학생 만족도가 높음
- 학교의 핵심 가치는 필수 과목으로 지정, 그 외에는 수능과 비수능 과목을 배치함
- 학생이 직접 수업을 기획하여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학생 개설 수업
4. 미래형 교실의 모델 - 전교생 1인 1디바이스 활용
- 모든 학생들이 “크롬북”(교육용으로 최적화된 개인 노트북)을 소지하여 블렌디드* 러닝 실시
-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지식을 탐구하고 공유하고 창조하는 데 매우 유용
- 컴퓨터 활용 수업, 코딩 수업 등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키움
- 온라인 수업에서도 사제 간 신뢰를 바탕으로 의미 있는 수업 진행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온라인의 비대면 학습과 교실의 면대면 학습이 혼합된 형태의 학습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다양한 미디어에서 명확한 정보를 찾고, 평가하고, 조합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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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수업 체험을 통해 새음학교에서 지향하는 교육방식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아이들이 받고 있는 교육을 실제로 느끼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선생님들의 헌신과 사랑에서 이미 새음학교 교육에 대한 무한 신뢰를 가지고 있었지만, 부모로서 직접 수업에 참여해서 학교의 교육과 활동을 생생히 체험해 보니 학교에 대한 믿음이 한층 두터워졌다고 생각됩니다. 일방적인 지식의 전달이 아닌 학생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공유와 협력을 통해 결과물을 도출해 내는 방식이었습니다. 수업을 받는 동안 제 머릿속에서는 내내 새음학교에서 생활하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우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새음학교 “학부모 수업 체험의 날”* 소감 - 이윤규 (8학년 이지우, 5학년 이연우 아버지)
“학부모 수업 체험의 날”이란?
새음학교 부모님들과 새음학교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직접 학생이 되어 새음학교의 철학이 녹아진 수업을 받아보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