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2두레 ‘선사 들고 세상으로!’ 셋째날 오전 소식 전해 드립니다!

매일 밤, 오늘 하루 세 가지 공동체 약속(감사, 칭찬, 하나님 찾기) 실천한 것 나누고 있는데요. 점점 더 아이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하나님 앞에 서 가는 것 같아 감사하네요. 어제 저녁 모임에서 두레원들에게 고마웠던 일을 나누는데 우리 자랑스러운 6학년-유주와 주하가 동생을 잘 돌봐줘서 동생들이 고마움을 많이 표현했답니다^^마지막까지 우리 6학년 친구들 기쁘게 섬길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려요^^

어젯밤에 자다가 5학년 서준이가 체했는지 저녁에 먹은 걸 토했어요 그래서 아이들과 같이 기도하고 약 먹이고 재웠는데 감사하게도 아침에 다시 살아났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서준이의 컨디션과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아침은 남자팀이 준비한 김치치즈볶음밥을 먹었어요^^ 박준휘 쉐프님의 지휘로 요리를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자기들도 깜짝 놀랐대요^^ 옆 두레 친구들에게까지 소문나서 나눔을 했답니다! 어제 갯벌에서 캐온 조개도 끓여서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은 석정온천휴스파에 가서 수영합니다! 수영장에 아무도 없어서 저희가 전세낸 것 같네요^^ 안전하게 그리고 즐겁게 하루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