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주는 5학년 명선반 친구들이 말씀산책을 준비해주었습니다. 

자신의 재능을 발전시켜서 더욱 풍성하게 찬양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말씀은 이종진 선생님께서 십자가의 도라는 제목으로 나눠주셨습니다.  

새음학교 학생들이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알고, 아버지에 계획에 대한 확신을 갖길 소망합니다. 

말씀산책 이후에는 스쿨버스 안전 수칙에 대해 선서하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반에서는 담임선생님이 계시듯, 버스에서는 기사선생님들께서 담임선생님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안전하게 스쿨버스를 타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는 상장 시상 시간에는 

다른 친구들을 상 수여도 자신의 기쁨처럼 크게 박수쳐주는 새음학교 학생들의 멋진 태도를 볼 수 있었습니다. 

십자가의 도에 대해 묵상하는 한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