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아이들이 익숙한 듯 아침을 여는 큐티 준비를 합니다. 찬양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코끝에서 주님을 느끼는 아이들로 더 자라는 모습이 감사합니다. 

오늘 큐티의 말씀은 영의 눈을 뜬 다윗이었습니다. 고구려인의 앞서 주님과 함께라서 담대했던 다윗을 보며 우리도 다윗처럼 일상에서 어려움이 있을 때 영의 눈을 떠서 용기 있게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아침은 주몽의 고씨들의 팀은 영서, 서우,정윤찬, 요한 학생이 맛난 스팸주먹밥을 요리해주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아침 이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휴양림의 자연을 느끼며 산책을 했습니다. 

지금은 목공예 체험에 와서 뚝딱뚝딱 망치질과 사포질을 하고 있습니다. 정성을 쏟아서 만든 작품을 기대해주세요! 

오후 일정인 승마와 충주고구려비 박물관에 가는데 주님과 함께 힘차게 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