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4모둠]

'두근두근 부여' 라는 곳에서 미술체험으로 아크릴 무드등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부여의 상징을 그려보고 서동요 테마파크에서 서동과 선화공주 이야기로 영상도 제작하였습니다 ㅎ  

우땅즈-백제팀의 새로운 추억도 새겨졌겠죠? ^^ 

우땅즈 기간동안 아이들이 어른들이 지나가시면 인사도 꼬박꼬박 드리고, 방문하는 식당에 짤막한 편지도 남기곤 했는데 

오늘 점심에도 부여돈까스집에 방문해서 식사 후 편지를 남기고 떠났습니다ㅎ 

사장님께서 감동 받으시고 저희에게 편지를 적어주시고 문자로 보내주시더라구요! 

가는 곳 마다 따뜻함을 흘려보내는 아이들 덕분에 부여에서 우땅즈가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물놀이를 하며 신나게 마지막날을 불태웠습니다 ㅎ

팀이름이 백제킹라빈스31인 만큼 아이스크림도 빼놓을수 없죠 ^^ 

신난 아이들, 오고가는 차안에서 콧노래가 흘러나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고 평안함 가운데 안전히 돌아갈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