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6월 둘째주 말씀 산책은 학교의 막내인 1학년 찬미반 학생들이 예배를 인도해주었습니다.  

1학년 친구들이지만 진지하게 예배를 위해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찬양하는 아이들의 미소가 정말 예쁩니다. 




 

이 날 말씀은 김자윤 선생님께서 믿음에서 시작한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양인가요? 라는 질문을 던져주셨습니다,
27. 내 양은 나의 음성을 듣고, 나도 내 양을 안다. 내 양은 나를 따른다.” 

우리가 모두 예수님의 어린양인 것을 기억하여 “예수님이 저를 알거든요. 그리고 제가 예수님을 알아요! 내 인생에서 만났던 예수님, 함께했던 예수님은 나에게 말씀해주시고, 나에게 정말 좋은 것만 주시는 분이세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지금 눈앞에 상황이 바뀌지 않아도 감사해요.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기도하며 기다릴 수 있어요. 감사할 수 있어요.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아버지가 나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인도해 주실 거예요.” 라고 고백하는 새음학교 학생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