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9월 둘째주 말씀 산책은 초등 과정의 선배인 5학년 명선반 학생들이 예배를 인도해주었습니다. 

예배를 위해 쉬는 시간 마다 연습하고,
마음과 정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한 명선반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말씀을 전해주신 종진선생님께서는 손기정 선수에 대해 얘기해주셨습니다. 
마라톤 상을 받아도 일제 국기를 단 것에 슬퍼하는 손기정 선수가 
77세 성화봉송을 할 때 기뻐하며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누구인지 알고 주님의 자녀임을 기억하는 새음학교 학생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눔 할 수 밖에!'에서 나눔을 가장 많이 실천한 명선반이 상장을 받았습니다. 

방학 동안에도 나 뿐만 아니라 나의 주변을 위해 
물질적인 나눔 뿐만 아니라 시간과 정성을 나눔한 명선반을 칭찬합니다. 


더불어 방학 동안에 한번도 미디어를 하지 않은 놀라운 친구들을 시상했습니다. 

골키퍼의 꿈을 키우고 있는 이재원 학생이 축구 메달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재원이가 주님 안에서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