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넷째 주 말씀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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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5-24
샬롬~
예수님은 간음한 여인을 정죄하는 자리에서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그 여인에게 돌을 던질 수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자리를 떠난 후 예수님도 여인에게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요 8:11)고 말씀 하셨고, 여인의 비참함에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여인의 죄는 미워하셨지만, 여인은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이것이 긍휼입니다. 우리 새음학교 친구들도 우리와 다른 사람의 죄는 미워하데, 다른 이들을 긍휼히 여기며 예수님을 닮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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