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를 맞는 중등과정 ‘새음연극제’가 오는 6월 28일(금) 오후 2시 50분부터 4시 30분까지, 새음교회 3층 목민홀에서 열립니다. 6, 7, 8학년 학생들이 일 년 중 어느 때보다 가슴 떨리는 날이지요. 대본 창작, 각색, 연기, 무대 설치, 음향 ⠂효과 등 한 달여간 공들여 준비한 무대를 드디어 관객들 앞에 선보입니다. 창작과 도전, 협력하며 느꼈던 감정들도 오롯이 무대에 오르는 날이지요. 관객들을 만나 드디어 완성되는 축제이고요. 그 시작을 알리는 마음으로 연극제 준비를 돕는 스태프 학생들이 전체 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6월 첫 주 동안 포스터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아래 포스터들은 최종 후보에 오른 3편입니다! 공모자들이 카피로 전하는 ‘눈부신’, ‘특별한’, ‘선물 같은’ 날의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새음학교 중등과정 학생들의 오늘을 엿볼 수 있는 축제에 많은 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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