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청’이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

2. ‘경청’ 외울 말씀

  1) “너희 자녀들아 와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시34:11)

  2)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사55:3 상반절)

  3)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요10:27)

  4)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렘29:13)

  5)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잠3:7)

  6)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잠15:33)

  7)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

  라” (신6:4-5)

  8)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삼상15:22)

3. 실천 약속

  1) 하나님을 기억하겠습니다. 

  2) 매 순간 하나님과 대화하겠습니다.

  3) 빈 마음을 구하겠습니다.

  4) 말씀에 반응하겠습니다.

4. 성품 활동

  1) 학교에서 활동

(1) 공동체가 함께하는 ‘경청’ 훈련 : 매주 성품 수업 시간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말씀에 반응했던 과정을  짝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서로의 영적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공동체가 함께 영의 감각을 깨우는 훈련을 합니다. 

 (2) ‘뫼비우스의 띠’ 만들기: 뫼비우스의 띠처럼 일상 속에서 우리는 비슷한 영적 싸움에서 계속해서 넘어지곤 합니다. 뫼비우스의 띠를 만들어보고, 하나님의 음성에 반응하지 않고 계속해서 반복되는 영적 싸움이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며 학급 공동체 안에서 그 띠를 끊어내기로 결심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3) ‘어둠에서 빛으로’ : 우리는 문제가 생기면 문제가 해결되고, 상황이 바뀌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문제 앞에서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문제를 피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에 반응하며 빛으로 나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사연)을 종이에 써서 교실 벽면에 붙이고, 각자의 삶에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께 기쁨과 감사의 고백을 드립니다. 

(4) ‘마음 상자’ : 내 마음에 올라오는 하나님의 생각은 하얀 색 종이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르고 싶지 않은 내 생각은 검정 색 종이에 쓰고, ‘마음 상자’에 넣었다가 뺐다 하는 과정을 통해 내 마음에 올라오는 생각을 분별하고 선택하는 훈련을 합니다.  

  2) 가정에서 활동
(1) “하나님께 경청하는 우리 가족”

① 부모님께서 먼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반응했던 경험을 나눠주세요.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지 않았거나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했던 경험도 솔직하게 나눠주세요. 계속해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영적으로 무감각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며 친밀한 관계 가운데 거하는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나눠주실 때, 부모님들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서 저 멀리 계시는 분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나와 함께 하고 계시는 분임을 느끼게 됩니다. 

② 자녀들에게 요즘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듣는 시간을 가져주세요. 그리고 자녀들의 영적인 성장을 축하하고, 격려하며 계속되는 믿음의 여정을 위해 격려해 주시고, 함께 기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5. 말씀산책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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