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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유럽 비전트립 안내 (11학년)

조회수 6
작성일 20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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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학년 우리땅즈려밟고를 ‘유럽비전트립’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3기로 떠나는 이번 11학년은  2024년 2학기부터  2024년 첫째마당까지 이어진 사전배움으로 한국 전쟁과 역사, 북한의 현실, 2차 세계대전과 독일의 통일 역사를 살펴보고, 종교개혁을 이루어낸 인물들을 조사하며 유럽 비전트립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더욱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전쟁기념관 고성 DMZ등을 직접 방문하며 생생한 배움을 이어온 11학년이 이제 11박 12일의 유럽비전트립일정을 시작합니다. 여정동안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도록, 넓은 안목과 통일 세대로서 깊은 깨달음을 얻고 돌아올 수 있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1. 목적 : 2차세계대전의 아픔을 딛고 이루어낸 동독과 서독의 통일역사 및 종교개혁 현장을 방문하여 학생들은 통일세대로서의 비전을 세우고

개혁신앙의 유산을 마음에 새길 수 있다. 


2. 날짜 : 2025년 5월 19일(월) ~ 5월 30일 (금)


3. 인원 (총 35명) 

1) 11학년 30명 (남 6명 / 여 24명)

2) 교사 3명 (김주희, 조소영, 박미라) + 학부모 협력교사 2명 (황인화, 이형섭) 


4. 방문지 및 목적 

국가

도시

목적

폴란드

바르샤바

아우슈비츠

프와코비체

1. 2차세계대전의 아픔을 보여주는 역사적 현장을 탐방하여 전쟁의 참혹함과 독일 분단의 배경을 이해한다. 

2. 북한 고아들의 쉼터였던 프와코비체 양육원의 역사를 이해하고 폴란드의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통해 통일세대로서의 마음을 품는다. 

독일

헤른후트

할레

비텐베르크

드레스덴 라이프찌히 

베를린

1.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정신이 살아있는 경건주의 도시들을 방문하여 개혁신앙의 역사와 정신을 일깨우고 신앙을 점검하며 결단한다. 

2. 적극적인 외교정책과 국민들의 노력을 통해 통일을 이루어낸 ‘통일 선진국’인 독일을 탐방하여 통일세대로서의 미래를 꿈꾸고 비전을 세워본다.

3. 통일이후 재건된 독일의 민주주의와 정치 지도자들의 리더십에 대해 배우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비전을 확인하며 구체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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