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워] 새음학교, '제9회 학술제'개최...자신의 재능 찾아 전문적으로 연구 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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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교회 부속 새음학교(이사장 이문장 목사)가 지난 7일 새음교회 목민홀에서 ‘제9회 학술제’를 개최했다.
경기도 구리시에 소재한 새음학교는 12년제 기독교 대안학교로 2005년 개교 이래 ‘세상을 살리는 하나님의 일꾼’이라는 교육 목적으로 학생들이 배움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알아가고 세상을 살리는 인재로 자라나기 위해 자신만의 진로와 소명을 발견하며 성장하도록 가르치는 학교다.
새음학교는 다양한 영역에서 하나님이 학생들 각자에게 주신 은사와 소명을 발견할 수 있도록 중·고등 교육과정 중 ‘도제배움’이라는 과정을 필수 교육과정으로 설정하고 있다. 도제배움은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관심 분야나 연구 주제에 대해 학문적 연구를 통해 지식을 재구성해보며, 이를 현장 체험 및 실습을 통해 실제에 활용해 스스로 결론을 내려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교육이다.
도제배움은 학생별로 개인 멘토교사가 연구과정을 함께하며, 멘토 교사는 주제 선정과 연구 진행의 과정에서 조력자 역할을 하면서 코칭을 통해 연구과정 자체가 학생의 학문역량을 키우고 의미 있는 진로탐색 과정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전문가와의 만남, 현장 체험이 필요한 학생들은 관련 전문가와 연결해 연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해리 새음학교 교장은 도제배움에 대해 “주도적 탐구로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찾아가는 진로 탐색 활동이자 살아있는 배움의 장으로서 선후배가 함께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공동체로 함께 성장하는 자리”라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뿐만 아니라 대학 입시에서도 힘을 발휘하는 교육과정”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6월 4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된 도제배움에서는 유전 공학, 상대성 이론과 같은 기초 과학, 신소재와 신재생 에너지와 같은 응용 과학 그리고 법과 AI 등과 같이 최근의 화두인 AI와 다양한 분야를 접목한 연구 및 환경 마케팅과 공연 마케팅 같은 다양한 분야의 마케팅뿐만 아니라 작곡, 실용 보컬, 실용 무용, 축구 포지셔닝 등의 예체능 분야까지 다양한 연구가 진행됐다.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된 제9회 새음학교 학술제에서는 도제배움에서 최종 선발된 우수 연구자 4인의 연구자가 유전공학, 법과 AI, 환경경영, 도시설계를 키워드로 진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전문가의 피드백을 들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환경경영과 그린워싱을 연구한 김현지(고2) 학생은 “연구를 거듭할수록 스스로 해낼 수 있는 영역이 많아지는 것이 뿌듯했고, 이번 연구를 통해 소명에 대해 깊게 고민하면서 진로에 대해서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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