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차 / 오후 ) 10두레 일제강점기
굿이브닝~
안성 휴게소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어요^^
아이들이 부모님이 싸주신 김밥, 샌드위치, 볶음밥을 모두 다~ 먹고 후식까지 먹었어요! 남김없이 먹는 우리 영웅 친구들이
대단했어요!
부여백제휴게소에서는 협동을 다지는 휴게소 미션도 하고, 킹콩 놀이터에서는 토끼에게 밥도 주고 숲속 놀이터에서 신나게 미션도 수행하고 쭈쭈바도 먹으면서 비가 안오는 자연을 즐겼어요! 특히 재영이는 사진에서 보이는 놀이기구를 너무 잘 타서 어떻게 줄을 타는지 시범도 보여줬어요. 역시 축구선수는 다르네요! 철길마을에서는 달고나 체험도 하고 해망굴에 가서 시원한 터널도 지나갔어요^^
이렇게 군산을 즐기다보니 숙소에 6시 넘어서 도착해서 바로 식사준비를 했는데!!! 밥을 하는 거며, 재료 손질이 처음에는 너무 어색해서 오늘 저녁을 먹을 수 있을까..했는데..금새 손에 요리가 익자!! 빠르게 음식준비를 해서 이렇게 맛있는 부대찌개가 우리가 만든건지 다들 너무 놀라하고 냄비 바닥이 드러날 때까지 모두가 맛있게 먹었답니다! 진우는 선생님 국그릇과 젓가락을 끝까지 챙겨주며 모두가 식사할 준비가 되었는지 챙겨준 것이 감동이었어요!
이제 저녁 모임이 시작됩니다! 오늘 밤 모두가 평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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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하율모님의 댓글
이하율모 작성일 아이피 124.♡.38.105
사진속 아이들 모습 다들 씩씩하고 밝아보여 대견스럽네요..
많은 성장이 기대되는 10두레. .
남은 일정도 은혜가운데 진행되길 기도할께요
^^ "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