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두레 고려대학교 둘째날이 시작되었어요 

이른 아침부터 예쁜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새로운 날이 온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아침부터 일찍 아침을 준비하는 은소 서우 유겸이 태윤이의 손길에 맛있는 참치마요덮밥을 먹었습니다.

한명도 남기지 않고 맛있게 많~이 먹었습니다 

식사전에 근처 계곡에 우산을 쓰고 산책도 하고 여자방 남자방 모여 아침 묵상을 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생각과 욕심 나만 편한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따라 살아가기로 실천약속을 정해 보았습니다 

비가 오지만 잘 정리하고 오늘 첫 여행지이며 숙소에서 가까운 대장경테마파크에 왔습니다 

팔만대장경에 대해서는 고려대학교를 따라 올 자가 없을 것 같아요 ㅎㅎㅎ

오늘 오후에는 부안 청자박물관으로 갔다 저녁에 천체관람도 할 예정입니다 

우리의 하늘을 열어 주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하늘의 비밀을 보게 부안의 구름을 열어주시길 기도해주세요 

저녁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