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한 밤 되셨나요?^^ 

간 밤에 우리 영웅 친구들은 어제 보다

더 빠르게! 더 깊게! 잠들었어요~

하율이가 잘 자다가 속이 미식거려서 깨서 백초와 선생님표 배마사지, 그리고 기도의 능력으로! 다시 잘 잠들어서 모두가 푹~ 자고 아침에 일어났어요!

역시 기도가 짱이에요! 

아침밥으로는 간단하게 참치 비빔밥을 만들어 먹고 8시에 군산을 떠나 천안으로 이동하고 있어요~ 

차에서 눈만 감으면 잠이드는 열음이

진우, 하율, 유나, 다빈이의 찬양 소리를 들으며 창 밖의 풍경에 생각에 잠긴듯한 재영이와 지호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은 주환이와 하은이 

상태쌤과 재잘재잘 이야기 하는 지안이와 윤진이까지! 

우리 차 안의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우리 4학년 친구들의 bgm으로 우리 영웅카는 따로 음악이 필요없어요~^^*

3일차 우땅즈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우리 친구들의 체력과 친화력을 보면 3박 4일이 아니라 30박 여행도 가능할 것 같아요! 

용선생님께서 빗길을 안전하게 운전하시도록, 그리고 오늘 유관순 후손이신 류제웅선생님과의 만남을 통해 역사책이나 박물관이 알려주지 않는 배움이 일어나도록 기도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하나님! 우리가 믿으니 우리에게 와주세요!“라고 매 순간 하나님을 찾도록 기대하며 기도해주세요

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