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오전) 3두레 고구려
조회수 285
작성일 2023-08-31
벌써 우땅즈 마지막 날이라는게 많이 아쉽네요… 아이들과 5일 꼬박 더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만큼 고구려 두레가 자기가 맡은 바를 척척 해내사 고마워요:)
어제 저녁에는 선생님과 함께 자유시간을 갖으며 게임을 했답니다. 정준이와 상규선생님의 팔씨름! 누가 이겼을까요??
게임을 하는 도중 유정이 손가락이 다쳤어요. 멍이 들었고 유정이가 손가락 움직일 때 아프다고 하네요. 얼음 찜질과 약을 발라주고 붕대로 감아주었어요. 손가락이 안 아프도록 꼭! 기도부탁드려요.
지금은 학교로 출발하기 전에 마지막 체험을 하고 있어요. 목공예 체험이라서 뚝딱 뚝딱 망치질과 사포질을 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만들 멋진 상자를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갈 때도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박 4일 동안 아이들과 떨어져 부모님들도 많이 걱정 하셨을텐데 모든 걸 주님께 맡긴 어머니들이 멋지셔요!! 곧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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