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오후) 고구려 온달산성,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본격적인 현장 역사배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온달 산성에 가서 직접 온달 장군이 되는 상상을 하며 산성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가파른 길을 오르다보면 숨도 찼지만 고구려인이 되어서 올라가니 힘들지 않았습니다.
진제와 은성이가 씩씩하게 앞으로 올라가며 힘을 불어넣어주었습니다. ^^
산성 안 세트장에서는 여자 동생들이 영서언니의 손을 꼭 붙잡고 평강 공주처럼 거닐었답니다.
6학년인 승윤이가 온달장군이 외국인일 수도 있다는 추측을 이야기로 들려주었습니다.
온달 산성에 있는 동굴도 가보았습니다.
시원한 동굴을 걸어보며
숙소로 가는 길에는 단양의 구경 시장에 들려서 계란과 당근을 구매했습니다.
오전에는 바람이 불어 수영이 가능할까 걱정되었지만 펜션에 도착하니
아버지께서 따뜻한 햇빛과, 온수풀을 허락해주셔서 수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정윤찬 학생과 유빈학생이 수영장에서 튜브를 타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장수풍뎅이팀인 하빈, 조윤찬, 지안, 진제가 맛난 계란볶음밥 요리했습니다.
요리를 준비하는 지안이와 조윤찬학생은 비슷한 잠옷을 입고와서 형제 같았어요^^
또한 조장인 하빈이가 동생들에게 친절하게 알려주며 야채를 직접 다듬고
영양과 정상이 가득 담긴 계란볶음밥을 완성시켜주었습니다.
저녁을 준비하는 동안 서우가 중심이 되어서 묵묵히 밑반찬과 그릇을 준비해주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설거지는 을지문덕팀인 리아, 은지, 유빈, 승윤이네 팀이 말끔히 정리해주었습니다.
가장 동생인 리아와 은지가 공동체를 위해 열심히 설거지를 해주는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일정을 다 마친 후에는 깜짝 서프라이즈로 조윤찬 학생의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우땅즈에서의 보내는 생일이 참 특별하게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축하해요!
고구려팀의 기도제목은 요한이가 점심때부터 기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요한이의 컨디션이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기도덕분에 지안이가 아주 씩씩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다리가 아프지만 열심히 참여하는 지안이 덕분에 다른친구들에게도 오히려 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아버지와 동행하는 즐거운 역사배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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