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8모둠 고군분투 문자중계입니다!

저희는 2시쯤 부안 청자박물관에 도착해서 해설사분께 부안 청자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청자체험실에서 직접 손으로 흙을 주무르고 무늬도 새겨서 나만의 청자를 만들어보았어요! 

청자가 어떤 방법으로 만들어지는지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고려의 청자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설명을 들을 때 눈이 반짝반짝 빛나며 열심히 필기하고 대답하면서 적극적으로 배우는 태도가 정말 훌륭한 고군분투 팀입니다^^ 

청자를 만들 때에도 엄청난 정성을 들였답니다!

그 다음에는 부안 청림천문대 숙소에 가서 민하, 민후, 유하가 정성스럽게 만들어준 맛있는 김치볶음밥을 저녁으로 먹고, 

수한, 다니엘, 서준이가 뒷정리와 설거지를 맡아 듬직하고 책임감 있게 해주었어요~

그 후 아름다운 천체 관측도 하며 많은 별들과 북두칠성을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참 신기해했어요^^

오늘 밤도 모든 친구들이 평안히 잘 잠들기를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