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음학교에서는 2022년 8~10월 성품으로 '애통하는 마음'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애통하는 마음'이란 나와 세상을 향한 '죄된 나의 모습과 세상을 보며 아파하는 것'입니다.
'애통하는 마음' 성품활동으로 진행된 '세상을 바꾸는 시간, 20분!'
이 시간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사람들과 세상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그 첫 시간으로 나의 죄를 돌아보며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시간에 진행하는 거라서 마음이 있는 몇몇 친구들만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자발적으로 하나 둘씩 모여들어 어느새 하늘터를 꽉 채운 새음학교 친구들! 참 귀한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의 죄를 돌아보고, 나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회개하는 시간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20분! 그 두 번째 기도회는 10월 6일(목)에 진행됩니다. 애통한 마음을 구하며 '한국과 세계를 향한 기도회'에서 다시 만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