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오전) 10두레 일제강점기
조회수 238
작성일 2023-08-31
굿모닝!
오늘도 어김없이 6시에 찬양 기상송으로 일어나서 큐티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어제 밤에는 불을 끄고 초고속으로 잠들고, 뒤척이는 친구 한 명 없이 푸욱~~~ 잤어요! 아침에 지안이는 기상송이 나오는 스피커 바로 옆에 있었는데도 노래를 못들어서 쓰담쓰담 해주니 바로 일어났죠!
어제 숟가락으로 뽑기고 복불복 아침 준비+설거지를 정했는데 오늘은 어떤 아침밥을 먹을까 기대되었답니다! 아침 부터 두 그릇 먹은 사람들도 있었죠~ 후식으로 어제 못먹은 과일 후식도 먹고~ 빠르게 서울로 갈 준비를 해서 8시부터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어요!
날씨는 흐리지만 비가 오지 않아서 참 시원하고 좋아요^^ 우리은 서울, 도산공원으로 향하고 있어요! 어제 유관순 열사에 이어 오늘은 도산 안창호 선생님을 만나는데요~ 마지막 날까지 깊은 배움이 일어나게 기도해주세요! 서울을 마지막으로 구리로 향합니다!
보고싶은 부모님들! 의젓하게 성장한 우리의 모습을 보고회에서 보여드릴게요????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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